대구·경북지역의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율이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습니다.
경북체신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단속 결과,
대구·경북지역의 불법 복제율은 11.9%로
전국 평균 12.86%를 밑돌았습니다.
지난 해 상반기 22.9%에 비해서도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경북체신청은 하지만,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활동과 함께
지속적인 단속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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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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