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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완전히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대구인근 수영장과 동해안 바닷가에는
올들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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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물놀이 영상 + 음악
지루했던 장마끝에 작렬하는 태양은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에겐 반갑기까지 합니다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짜릿함은
이틀째 이어진 불볕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립니다
대구시내 한 수영장은 오전 11시 반에
이미 매진사태가 빚어지는 등 대구시내
각 수영장에는 올들어 최대 인파가
몰려 들었습니다.
◀INT▶강미란(대구 대명동)
이제 태양을 보니 반갑도 비가 그만왔으면..
◀INT▶박주연(6살)
파도타기하고 물놀이하고 재밌게 놀아..
장마가 일주일이나 길어지면서 개점휴업을
했던 동해안 해수욕장에도 올들어 최대 인파의
피서객들이 몰려들면서 주변도로가 체증을
빚는 등 오랜만에 활기가 넘쳐났습니다.
오늘 영천의 낮최고 기온이 34.7도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해 대구 34.3, 의성 34.5,
포항 33.4도등 대부분 지역의 낮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음을
알렸습니다.
대구 기상대는 다음 한주 동안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서 몇차례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낮최고 기온도
34-5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 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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