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해보다도 긴 장마로
여름특수를 잃어버린 유통업체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대구시내 백화점에서는
장마가 길어지면서 여름특수가 실종돼
에어컨이나 선풍기 같은 냉방용품이
거의 팔리지 않았고,
전자제품과 침구류는 지난 해보다 3%,
대나무 베게를 비롯한 여름상품은 4%,
수영복과 아웃도어 의류는
20~30% 가량 매출이 줄었습니다.
대형마트에서도 이 달 한 달 에어컨이나
라면,커피,맥주 같은 여름상품 판매가 부진해
쌀이 판매 1순위에 오르는 이변도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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