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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손해배상 금액 확정..노조 반발 확산

이규설 기자 입력 2006-07-28 19:43:45 조회수 1

◀ANC▶
포스코가 건설노조를 상대로 제기할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규모가 2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구속 수감된 노조원들은
무더기 사법처리와 손해배상 소송에 반발해
집단 단식 투쟁에 들어 갔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포스코는 점거농성으로 부서진
본사 건물 수리비용과, 집기 재구입 비용 등을 합쳐 20억원 안팎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INT▶김해룡 리더/포스코 법무팀
"사법기관의 수사가 마무리되는데로
빠르면 8월 중순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할 예정이다."

그러나 포스코는 파업중 공사중단에 따른
간접 피해액은 소송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또 소송 대상을 노조원 전체로 할지
지도부로 한정할 지도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손해배상에다 경찰이
강성노조원에 대한
추가 사법처리를 검토하면서
노조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포항 건설노조는 파업이후 처음으로
형산강 둔치에서 조합원 총회를 갖고
추가 사법처리 중단과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철회 등을 요구했습니다.

또 구속 수감돼 있는 노조원 58명도
노조원 추가구속 방침에 항의하며
무기한 단식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INT▶수감중인 건설 노조원/자막하단

한편 건설노조와 전문건설협회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임금인상과
주 5일 근무제 도입 등 쟁점 사안을 놓고
열띤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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