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행정공백 방지와 복무기강 확립을 위해
다음 달 말까지 특별 감찰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경북도는 감사관실 직원을 6개 반으로 편성해 도 산하기관과 시,군을 대상으로
복무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재해 위험지역 대책과 생활민원 처리 실태 등을
현장에서 확인조사합니다.
도는 민원을 방치한다든지,
기업 관련 인허가 서류를 발급하면서
행정 편의주의식으로 법령을 해석한다든지 하는
복지부동과 무사안일 행위를 집중 점검해
해당 공무원은 물론 상급자에게도
연대책임을 물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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