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부터 늘어난 임하댐의 방류량이
이 번 비가 그칠 때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수자원공사 임하댐 관리단은
어제 오후 5시부터 평소 발전방류량 110톤에서
초당 230톤으로 방류량을 늘린 덕분에
임하호의 수위는 더 이상
높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리단은 이 번 비가 그칠 때까지는
방류량을 유지하거나, 상황에 따라서는
늘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임하호 저수율은 현재 56%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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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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