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전 실종됐던 초등학생이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구미경찰서는 어제 오후 6시 5분 쯤
칠곡군 왜관읍 낙동 2대교 부근 낙동강에서
9살 이상아 어린이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해서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구미시 고아읍 선산초등학교 3학년에 다녔던
이상아 어린이는 지난 13일 학교에 간 이후
소식이 끊겨 주위 사람들을 애타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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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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