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광복절부터는
독도에서도 휴대전화 통화가 쉬워집니다.

경북체신청은 경북경찰청과 문화재청,
울릉군청 등 유관기관의 도움을 받아
KT의 전송망을 추가로 확보하고
이동통신 기지국을 설치해서
오는 광복절부터는 독도에서도
휴대전화 통화를 쉽게 할 수 있게 했습니다.

독도에서는 그 동안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휴대전화 통화가 가능해 경비대원과 거주민,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