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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주력 업종인
섬유산업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은행권은
섬유업체에 대출을 꺼리고 있습니다.
섬유산업이 발전 가능성이 없다는 이윱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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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에 한 섬유업체.
이 업체는 최근 시설 규모를 늘릴 계획을
포기했습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가 여의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INT▶섬유업체 관계자
"(은행에서)섬유는 아예 외면한다.섬유는 사양산업이라고 해서 좋은 담보 없으면 (대출을 )
안 해 준다"
S/U]
"섬유업체들은 예전에는 이 섬유기계를
은행에 담보로 잡히고 돈을 빌릴 수
있었습니다.요즘은 섬유기계를 담보로 잡아주는
은행이 드뭅니다"
담보를 잡아주더라도
10억짜리 기계 경우 고작 1~2억 밖에 빌릴 수
없습니다.
10억 짜리 기계로 10억원을 빌릴 수 있었던
시절은 이제 옛날이 됐습니다.
◀INT▶은행 관계자
"(섬유는) 전반적으로 가동률이 떨어지고
매출도 떨어지는 상황이다.아무래도 신용등급이
안 좋다"
은행 돈을 빌리기 어려운 섬유업체들은
기계를 늘리고 새 기계를 들이는 시설 투자를 전혀 할 수 없어 영세성을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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