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는 오는 28일부터
태풍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상주와 영양 등 10개 지역에 교수, 학생 500여 명의
한방 의료봉사단을 보냅니다.
봉사단은 무의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이나 고혈압, 중풍, 당뇨 같은
성인병 상담과 진료를 하고,
침과 뜸, 부항, 한약 처방도 합니다.
또 그 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피해시설물과 농작물 복구작업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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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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