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중국 동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인도네시아 출신 24살 카시안토씨를 잡아
안산경찰서로 압송했습니다.
카시안토씨는 지난 11일 새벽 2시쯤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에서
중국 동포 27살 조모 씨가
자기 친구를 폭행한다는 연락을 받고
동료 10여 명과 함께 찾아가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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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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