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구단은
지난 2003년 아시아 최다홈런 신기록을 세운
이승엽 선수의 56호 홈런이 떨어진 지점에
2m크기의 대형 영구 조형물을 만들어
오늘 홈경기에 앞서 공개했습니다.
지난 95년부터 2003년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
324개의 홈런을 기록한 이승엽 선수는
일본에서 연일 홈런포를 터뜨리며
400홈런 달성이 곧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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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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