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체육회는 오늘 오전 이사회를 열고
올해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모두 1452명의
선수단을 참가시키기로 확정했습니다.
퇴임한 이인중 전 상임부회장의 후임에
구정모 대구백화점 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신임 구정모 부회장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및 대구시가
안고 있는 각종 체육 현안들의 해결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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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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