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급식소에 대한 지도,점검이 실시됩니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북구지역 집단 급식소 24곳에 대한
지도.점검을 합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중독이 발생할 소지가 있는 식품을
보관하고 있는지 여부와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 사항 이행 여부 등 입니다.
지난 4월 북구지역 120여 곳에 대한
일제 점검에서는 유통 기한이 경과한
불량 원재료를 사용한 업체 등 8곳이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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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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