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포스코 본사 점거 농성과 관련해
본격적인 소환조사를 벌입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신원이 확인된 노조원
2천 300여 명 가운데
건설노조 분회별 분대장 이상 직책이거나
쇠파이프, 각목 사용자를
전원 소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또 점거농성을 끝내기 하루 전인 지난 21일부터 농성장에서 빠져나온 천 200여 명에 대해서도
구속여부를 검토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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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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