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들이 주말인 오늘도
수해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육군 50사단 장병 500여 명은
오늘 대구 금호강과 상주,울진,
영천,청도,안동 등 12개 지역에서
빠른 수해 복구를 위해
대민지원 활동을 벌였습니다.
장병들은 강 둔치에서
집중호우때 밀려온 각종 쓰레기를 치우는
한편, 무너진 제방과 도로 복구
농작물과 가재도구 정리 등을 돕는 등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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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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