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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극단이 로미오와 줄리엣을
현대극으로 재구성해 정기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뮤지컬도
무대에 올랐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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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한여름 밤 뮤지컬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비극적 사랑을 시원한 웃음과
현대적인 감각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재구성해
재미와 감동을 더해줍니다.
대구시립극단 정기공연으로
30여 곡의 노래와 라이브 연주가
뮤지컬의 매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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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뮤지컬 '토토의 화성이야기'가 무대에 오릅니다.
지구보다 과학문명이 발달했지만 쓰레기 문제로 살기 힘든 별이 된 화성이야기로,
쓰레기를 에너지로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과 이를 막아 쓰레기별로 만들려는
악당들의 대결속에서
다양한 과학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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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병마와 힘겨운 싸움을 하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찾아가는 조각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조각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2년전 시작한 찾아가는 조각전.
전시작품 판매금액은
전액 소아암 환자 돕기에 사용됩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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