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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사태 노조 백기 투항으로 해결돼

금교신 기자 입력 2006-07-21 06:17:26 조회수 1

포항 건설노조원의 포스코 본사 점거 사태가 발생 9일만에 끝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새벽 건설 노조원들의
포스코 건물 이탈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불법 농성을 벌여왔던 포항지역 건설노조
39살 이지경 위원장등 파업 주동세력
100여명을 체포하면서 포스코 점거 사태가
사실상 마무리 됐습니다.

경찰은 노조 핵심 지도부 8명을 포함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노조 지도부 대부분을
검거했고 이들에게는 업무 방해 혐의를
적용해 전원 사법처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노조원들의 무더기 이탈 당시 이에
응하지 않고 끝까지 현장을 지키다
오늘 새벽 4시가 넘어 아래로 내려온 노조원에 대해서는 경찰의 해산 요구에 응하지
않은 만큼 일단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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