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 50사단은 오늘 대구시 동구 능성동과
구미, 성주, 울진, 경주, 영주, 봉화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 27곳에 장병 570명을 보내
무너진 둑과 도로를 복구하고
침수된 농경지에서 농작물을 정리하는 등
복구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육군 제 50사단은 지난 10여일 동안
연인원 3천 200명을 투입해서
둑과 도로복구, 농경지 정리 같은
복구지원 활동을 해왔는데
주말인 내일도 지원을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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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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