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중국산 쌀을 국산 쌀인 것처럼 속여
시중에 92톤을 판 양곡유통업체 4곳을 적발해 이 가운데 2개 업체 대표를 구속했습니다.
경북지원은 중국산 쌀과 국산 쌀을 섞은 뒤
원산지가 국내인 것처럼 포대갈이를 하던
대구시 수성구의 모 양곡유통업체 대표
34살 김모씨 등을 현장에서 적발했는데
특히 중국산 쌀은 국산 쌀과 구분이 어렵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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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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