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청해서 대구시장과
경북지사를 만난 이강철 청와대
정무특보는 자기부상열차와
모바일 특구 유치를 비롯해
대구와 경북의 굵직굵직한
현안들에 대해 정부 지원을 적극
이끌어낼 것을 약속하면서도
따금한 충고도 잊지 않았는데요,
이강철 청와대 정무특보,
"우리 지역의 시도 국장님들
중앙부처에 좀 많이 다니고
설득도 하고 열심히 하셔야 됩니다.
요즘 장관에게 이야기해도
중앙의 과장, 계장들이 안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면서
요구만 하지말고 제발 좀 많이
움직이라는 쓴 소리였어요.
네, 결국은 실무차원에서
얼마나 열심히 뛰느냐에 달렸다
이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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