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추석열차 승차권 예매가
오늘 아침 시작됐습니다.
새벽 6시부터 시작된 인터넷 예매는
추석 연휴기간 주요 시간대의
표가 동이 났고,
이른 새벽부터 동대구역에는
예매를 하려는 승객 100여 명으로
북적거리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첫날인 오늘은 경부선을 비롯해
충북과 경북, 동해남부선을 포함한 경부지선,
내일은 호남과 전라, 군산선,
21일에는 중앙과 태백, 경춘선 승차권을
예매합니다.
승차권은 창구에서 절반,
인터넷으로 절반을 예매하는데,
1인당 왕복 12장까지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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