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건설노조가 점거하고 있는
본사 건물에 어제 낮부터 전기를 끊으면서
엘리베이터가 작동되지 않아,
음식물 반입도 중단됐습니다.
건설노조는 그동안 건물 계단을 폐쇄한 뒤
엘리베이터를 통해 음식물을 반입하고
있었는데,전기가 끊기면서 엘리베이터가
작동되지 않아
이미 확보한 라면 등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있어,남아 있는 음식량이 노조원들이 버틸 수 있는 한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와
단병호의원 등은 오늘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발주처인 포스코는 책임 있는 자세로,
정부는 적극 중재자로 나서야 한다'면서
'경찰을 투입해 사태를 해결하려 한다면
더욱 강력한 저항에 부닥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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