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저수지 붕괴 막아라

임재국 기자 입력 2006-07-18 21:03:11 조회수 1

◀ANC▶
밀려드는 빗물을 견디지 못해
둑이 붕괴되는 저수지를 보호하기 위해
군사 작전이 펼쳐졌습니다

높은 방류구의 물넘이를 폭파해
저수지는 붕괴 위기에서
벗어났고 하류 주민들은 한숨을 돌렸습니다.

임재국 기잡니다.
◀END▶

(이펙트-폭파장면)

요란한 폭발 소리가 저수지와 산전체에
울려 퍼집니다.

상류에서 밀려드는 엄청난 수량을 견디지
못하고 붕괴위기에 놓인 저수지를
보호하기 위해 해병대가
물넘이를 폭발한 것입니다.

단단하던 여수로는 군데군데 부서졌고
물이 쉽게 빠지면서
수위가 낮아져 위험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INT▶
김영길 포항지사장-한국농촌공사

조금전,무너지는 저수지 둑을 보면서
신속히 대피했던 저수지 하류 마을
43가구 96명은 안도의 한숨을
돌렸습니다.

주민들은,여수로를 낮추는
폭파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둑 붕괴를 막기위해 무너진 곳을
비닐등으로 덮으며 힘을 보탰습니다

(S/U)무너진 저수지를 응급 복구했지만 비가
계속내려 추가 붕괴 위험을 안고 있기때문에
주민들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INT▶진달원 -포항시 기북면

민관군이 힘을 모아 저수량 7만4천톤인
저수지의 둑 붕괴를 막았지만
다시 많은 비가 오면서
주민들은 마을회관과 교회에 분산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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