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강철 청와대 정무특보에게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오늘 오전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범일 시장과 김관용 지사는,
자기부상 열차와 모바일 특구 유치,
국립 대구과학관 건립, 엑스코 확장 같은
현안에 대해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 특보는 건의사항을 우선순위를 정해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면서,
특히 자기부상 열차 대구 유치와
경북의 주요도로 조기 건설을
우선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특보는 현 정부의 가장 중요한 정책과제
가운데 하나가 국가 균형발전이라면서
최근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대수도론은
한나라당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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