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통제와 항공기 결항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서구 상리동 위생처리장에서
달성 방향 500미터를 비롯해,
북구 팔달교 등 모두 7곳에서 교통이
계속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북에서도
상주시 낙동면 강창교와
구미시 양포동 국도 33호선 도시계획도로 등
모두 2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항공기도 사흘 째 결항돼
대한항공의 경우
오후 3시 55분 대구에서 심양으로 가는
항공기와 밤 8시 25분 심양을 출발해
대구로 올 예정인 항공기 등
모두 14편이 무더기로 결항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오후 1시 제주에서 대구로 들어오는 항공기와
저녁 6시 45분 대구발 제주행 등 9편이 결항해
오늘 하루 모두 29편이 결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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