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벼 잎도열병 비상

성낙위 기자 입력 2006-07-17 17:52:57 조회수 1

◀ANC▶
최근 계속되는 장맛비로 벼 잎도열병이
급속히 번지고 있습니다.

제 때에 방제하지 않을 경우
이삭 도열병으로 번져 생산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농가마다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성낙위기자
◀END▶


봉화군 물야면의 한 논입니다.

한창 커야 할 벼 잎이 보기 흉할 정도로
누렇게 내려 앉아 있습니다.

최근 장마로 고온 다습한 기후가 계속되면서
이처럼 잎이 내려앉은 벼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SYN▶

(S/U)벼 잎도열병은 비료를 지나치게
많이 뿌린 논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밥 맛은 좋지만 도열병에 비교적 약한
일품 등 다수확 품종을 많이 심은 것도
잎도열병 확산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INT▶허택 -봉화군 물야면-

벼 잎의 색이 아주 짙은 논은 일단 잎도열병 발생을 의심해야 합니다.

특히 한번 발생하면 빠르게 확산돼 농가마다 방제를 서둘러야 합니다.

방제가 늦어질 경우 이삭 도열병으로 번져
수확량이 크게 감소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INT▶홍승철 식량작물담당
-봉화군농업기술센터-

각종 병해충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마철.

적기 방제와 적절한 비료 주기가 풍년농사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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