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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분양침체속 중소평형은 선전중

서성원 기자 입력 2006-07-15 14:41:41 조회수 0

◀ANC▶
부동산 시장이 냉각되면서
새 아파트 분양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중소 평형대 만은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대구 신매동에서 아파트 분양에 나선
이 건설업체는 희색이 만연합니다.

냉각된 분양경기 속에서도 평균 1.8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위치와 가격,특히 고분양가의 대형평형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의 30평형대를
80%이상 공급해,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는 분석입니다.

◀INT▶ 이호경 대표이사/대영레데코
("30평형대,그동안 공급이 적었던 30평형대위주로 공급한것이 고객들에게 어필한게 아닌가")

바로 옆에서 일찌감치 아파트 분양에 나섰던
이 업체도 동반 상승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낮은 층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남아있던
30평형 대에 대한 상담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INT▶하정민 대리/ 보국건설
("평소보다 내방객 10배 늘었고,이분들이 분양조건같은 깊은상담을 해 계약으로 이어질듯")

인근에서 분양을 한 이 업체는 대형 평형보다는
34평형이 1.6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S/U) 분양시장이 냉각된 가운데서도
중소 평형만은 상대적으로 분양 열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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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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