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와 군부대가 합동으로
태풍 피해지역 복구에 나섭니다.
대구시 북구청은
오늘부터 닷새 동안
501여단 군장병 160여 명과 합동으로
태풍 '에위니아'로 인한 피해지역에서
복구 작업을 실시합니다.
주로 북구 연경동과 사수동, 도남동 일대에서
무너진 비닐하우스 축사를 복구하고,
금호강변 주변의 농작물 쓰레기 더미 등을
수거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