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성적조작 의혹 사법당국 수사 나서야'

최고현 기자 입력 2006-07-14 15:09:25 조회수 1

◀ANC▶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성적조작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사법당국이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성적조작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 감사 결과
교사가 학생들의 기말고사 답안지를
임의로 옮겨 적은데다
'수정한 흔적이 있었던 답안지만 옮겨적었다'는
해명과는 달리 수정 흔적이 남아 있는 답안지가 4장이나 더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학부모 단체들은 문제의 교사가
수정 표시된 7개의 답안 가운데
유독 3명의 답안만 임의로 옮겨 적은 점,
그들 부모가 학부모회 간부란 점을 들어
내신 성적을 올리기 위한 조작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INT▶홍경선 상임대표
대구 일반계고 학부모연합회
(절대 단순실수라고 볼 수 없다. 조작이다.)

(S/U) "이 때문에 교육청의 감사에만 맡겨놓고
있기 보다는 사법당국이 나서서
성적 조작 의혹을 철저히 규명해야 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교육청 감사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INT▶ 문혜선 지부장
참교육학부모회 대구지부
(검찰이 나서서 진실을 규명해야--)

학부모 단체들은 '의혹을 파헤쳐서
진실을 밝히는 것만이
불신을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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