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UN 산하기구인
유엔 환경계획 아시아 태평양 환경개발포럼이
주는 환경상 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1983년부터 1조 8천억 원을 들여
금호강과 신천의 수질을
천연기념물 수달이 서식할 정도로까지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금상을 받은 솔로몬 군도에 이어
오스트렐리아 애들레이드와 공동으로
은상에 선정됐는데
국내 자치단체가 유엔 환경상을 받는 것은
이 번에 대구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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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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