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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에위니아로
대구.경북지역에서는
4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농경지 천 700ha가 물에 잠겼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복구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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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구멍이 �린 듯 갑자기 쏟아진 비로
순식간에 물이 불어나 마을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했던 성주읍내 [V/E]
물이 빠지자 주민들은 가재도구에 묻은
흙을 털어내고 햇볕에 말리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큰 비가 올때면 어김없이 되풀이되는
물난리에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INT▶김감숙 (성주군 예산리)
수해나도 대책이 없다는게 더 큰 문젭니다
발목까지 차올랐던 토사때문에 사람도 차도
다니지 못했던 집앞 길은 새벽부터 공무원과
소방대원들이 나서 하루종일 치우고 또
치웠습니다.
◀INT▶이수일 (성주군 예산리)
치울 엄두가 안날 정돈데 공무원들 애먹었다
비닐이 찢겨져 나가거나 벗겨진
참외 비닐하우스에도 하루종일 복구작업이
이어졌습니다.
◀INT▶이무환 (성주군 소성리)
이정도라도 했으니 이제 다시 시작해야지요
S/U]경북지역 수해현장에는 오늘 하루 공무원과
군장병,자원봉사자등 모두 천 600여명이 나서
복구에 비지땀을 흘렸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지역에서는 4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천 742ha의 농경지가 물에 잠기거나
유실됐으며 주택 66채가 부서지거나 침수돼
36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MBC 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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