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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가
오늘 대구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아마추어 골프 최강자들이 겨루는 이 대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석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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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김미현.안시현,김대섭 등
세계적인 골프스타를 발굴한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올해로 13번째를 맞은 가운데
골프 기대주 26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루고 있습니다.
특히, 2년 연속 송암배 정상을 차지한
국가대표 허인회 선수와,
2003년 대회 우승자이자
같이 국가대표인 김경태 선수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힙니다.
◀INT▶ 김동욱 / 대한골프협회 이사
"정상의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로
좋은 성적과 멋진 경기가 기대됩니다."
이번 대회는 14일까지
남자부는 4라운드, 여자부는 3라운드,
초등부는 2라운드 경기가 펼쳐집니다.
대구문화방송은
국내 아마골프 정상의 대결인
이번 대회의 남자부와 여자부
최종라운드 경기를 오는 30일
녹화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석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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