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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가 내렸지만 집중호우가 적었던
경북 북부지역은
다행히 큰 피해는 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피해 조사가
시작되면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정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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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에위니아는 어제 하루
상주에 117mm, 안동 76mm 등
경북 북부지역에 100mm안팎의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이때문에 어제 오후 국도 35호선,
안동시 길안면 묵계리 지점이 침수돼
한때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의성군 안계면과 안동시 길안면 등지에서는
한꺼번에 내린 비로 농경지가 물에 잠겨
농민들이 애를 태웠습니다.
강한 바람에 문경을 비롯한 지역 곳곳에서
가로수가 뽑히기도 했습니다.
어제 오후 한때는
시간당 20mm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질 정도로
태풍의 위력이 대단했지만
비가 대체로 고르게 내렸고
태풍 예보에 미리 대비한 덕분에
경북 북부지역은 다행히 큰 피해는
입지 않은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되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는 성주와 고령 지역에
피해가 집중돼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부터 피해조사가 본격화되면서
피해 규모는 이제부터 서서히
드러날 전망입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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