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는 지난 3일 밤
1호선 월촌역에서 술에 취해 선로로 뛰어든
시각장애인을 극적으로 구한 직원
36살 최현정 씨와 38살 황영훈씨 를
'모범 지하철인'으로 선정했습니다.
지하철공사는 오늘 살신성인의 희생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을 보여준 최 씨와 황 씨를
표창하고 상금 100만 원 씩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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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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