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가
오늘 오전 7시부터
대구 골프장에서 시작됐습니다.
허인회, 김경태 선수 등
국가대표 선수들을 포함한
정상급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한 이 번 대회는 오늘 시작되는 남자부 경기를 비롯해,
여자부와 남,여 초등부로 나뉘어
나흘 동안 계속됩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는
박세리, 김미현, 안시현, 김대섭 선수 등
국내,외에서 정상을 달리는 선수들을
배출한 대회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국내 최고 수준의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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