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업경영인 연합회와 대구 참여연대 등
대구,경북 60여 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정부가 제대로 된 공청회조차 열지 않고
일방적으로 한미 FTA 협상을
진행시키고 있다'면서
'연대해서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FTA 저지 대구.경북 운동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대구시청 앞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한 뒤,
김범일 시장에게 한미 FTA 협상에 대한
입장을 묻는 공개서한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