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 선수들이 강원도 양구에서
펼쳐진 여름 전지훈련과 짧은 휴가를 마치고
FA컵과 후반기 K리그를 위해 오늘부터
본격적인 후반기 일정을 시작합니다.
지난달 19일부터 약 20여일간 강원도에서
펼쳐진 이번 전지훈련에서 대구FC는
다양한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남은 컵대회 일정 및 후반기에서의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오늘 선수단이 다시 모인 대구FC는
오는 수요일 저녁 7시부터 홈인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중앙대와의 FA컵 16강전을 통해
팬들에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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