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는 올들어 지난 달까지
96개 읍,면,동 봉사단 천 9백여 명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으로
소외계층 집 104가구를 수리했습니다.
대구시는 계획해둔 다른 125가구도
다음 달까지는 수리를 끝낼 방침입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은
극빈층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자치단체가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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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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