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태풍이 오는 10일 쯤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대구'경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자
재해상습지구 현장 확인과 함께
단계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김범일 시장이
달서구 월성 배수펌프장을 찾아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대구시는 26개 배수펌프장 정비를 끝내고
재해위험지구와 저수지, 댐 점검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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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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