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유사휘발유 활개, 부작용 속출

도성진 기자 입력 2006-07-07 14:41:35 조회수 1

◀ANC▶
어제 또 경산에서 300억원대 규모의
유사휘발유 공장이 적발됐습니다.

기름값이 계속 오르면서
유사 석유와 관련된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EFFECT------------------------
지난 2월, 대구 서대구 공단에서
30억원대 유사휘발유 제조공장이
적발됐습니다.

지난달 의성에서는 무려 230억원대의
유사휘발유 공장이,

또 어제는 경산에서 330억원대의
유사휘발유를 만든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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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휘발유는 주택가까지 번진 판매점에서
날개돋친 듯 팔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질낮은 등유나
선박용 기름을 섞어 만든
유사경유까지 유통되고 있습니다.

◀INT▶도명화 사무국장/주유소협회대구지회
"주유소 430여 곳,유사휘발유 판매소 600여 곳,
세금포탈, 유통질서 문란 등 부작용 심각."

'유사휘발유 신고포상금제'도
까다로운 포상금 지급절차와 재원부족으로
사실상 실효성을 잃은 지 오랩니다.

인화성이 강한 유사휘발유가
최소한의 안전장치 없이 유통되다보니
크고 작은 화재와 폭발 사고가 잇따르고 있고
연소할 때는 발암물질인 포름 알데히드까지
발생합니다.

S/U]
"고유가 속에 활개치고 있는 유사 석유제품.

그 유해성으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보다 실적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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