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건설노조는 오늘
전문건설업체와 임금 단체협약을 맺고
내일부터 건설현장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건설노사는 오늘 오전 민주노총 대구본부에서 지난 3일 잠정합의한 임금인상과
근무시간 조정 등 임금 단체협상 조인식을 갖고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원들은
내일부터 모두 현장에 복귀하기로 해
공사가 중단된 대구·경북 38개 건설현장에서
한 달 남짓 만에 공사가 재개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