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본부는
한미 FTA 저지 대구.경북 운동본부를 구성하고
'한미 FTA는 외환위기 사태 이상의
엉청난 재앙을 불러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대구시 남구
캠프워커 후문 앞에서 노동자 결의대회를
열기로 한 민주노총은,
앞으로 전국 교직원노조와 보건의료노조,
교수노조 등 부문별로 대책기구를 만들어
한미 FTA의 폐해를 알리는데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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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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