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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제로 전문 직업인시대를 맞은
제 5대 의회는
어려운 대구경제를 살리는데 주안점을 두고
대구 현안 해결에 나설 것을 천명하는 등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선 5대 대구시의회의 과제,
김철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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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대 의회는 집행부인 대구시가
대구경제살리기를 민선4기 최우선 과제로
설정한 것에 맞추기라도 하듯이
경제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SYN▶ 최문찬 대구시의회 부의장
(시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럼으로 해서 대구시의회가 살아나리라 보고 지역사회가 발전하리라 보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시가 안고 있는 모바일 특구와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등
각종 현안 해결과
중앙의 예산을 따 오는데도
역할을 하겠다며 재선,초선을 떠나
강한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SYN▶ 장경훈 대구시의회 의장
(시의회가 나서서 정부도 방문하고 관계자도 만나서 대구의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
◀INT▶ 정해용 대구시의원(초선의원)
(집행부에 대한 견제도 하겠지만 우선은 경제대안을 마련하는데 공부하고)
특히 그동안 무보수 명예직이었던 것과는 달리
이제는 유급제로 전문직업인시대를 맞아
의정활동의 전문화도 풀어야 할 숙젭니다.
◀SYN▶ 김충환 대구시의회 부의장
(지역의 다양한 조직주체들을 찾아가서 그분들의 전문성을 의사결정과 정책결정에 반영시키는 노력을 저희 지방의회가 스스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성의원이 5명으로 역대 가장 많아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여성과 관련한
의정활동의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INT▶ 박정희 대구시의원(초선의원)
(맞벌이하는데다 사회활동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고 여성이 정치활동하는데도 많은 참여를 시키고 싶고)
3,40대 의원이 절반을 넘고
초선의원이 2/3를 차지하고 있는
제 5대 대구시의회는 집행부 못지않은 의욕으로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고,
특히 대구 재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MBC NEWS 김철웁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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