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경북지역 아파트 값은
거래가 줄면서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조금 씩 이뤄지는 거래가가 시세로 이어지면서
국지적으로 소폭 등락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던
김천지역이 중소형 평형대를 중심으로
값이 조금 올랐고,
경주지역은 중대형 평형대를 중심으로
값이 조금 내렸습니다.
경북지역 아파트 전세시장도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면서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최근에는 중소형 아파트를 위주로
조금 씩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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