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90여개 미디어운동 단체들로 구성된
'전국 미디어운동 네트워크'는
대구 디지털산업 진흥원이
대구 영상미디어 센터 사업의
독립성과 공공성을 해치고 있다면서
사업에서 철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 미디어운동 네트워크는
대구 영상미디어 센터 사업을 위탁받은
대구 디지털산업 진흥원이
처음에는 설립 지원만 하기로 해놓고
센터 소장과 직원 인선 과정에서
운영위원회의 의사를 무시하는 등
독립적이고 민주적인 운영을
저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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