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대구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세균성 이질 환자가
오늘 또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대구 수성구 보건소는
오늘 세균성 이질 양성환자 2명,
의사환자 1명 등 3명이 더 발견돼
병원에 격리 입원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밝혀진 세균성 이질환자는
양성환자 66명, 의사환자 14명 등
8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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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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