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이질 환자 계속 늘어

최고현 기자 입력 2006-07-02 18:36:58 조회수 1

◀ANC▶
학교급식 식중독 파문에 이어
이번엔 어린이집의 세균성 이질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대구의 한 어린이집 원아 두명이
세균성 이질에 걸린 사실이 알려진 뒤
추가 환자들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달 23일 대구의 한 어린이집 원아 2명이
편도선염과 장염 증세를 보였습니다.

검사결과,세균성 이질균이 검출됐습니다.

당초 10여명으로 파악됐던 양성 반응 환자는
보건당국이 본격적인 역학조사에 들어가면서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이 5백여 명의 원아와 가족들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늘까지
60여 명이 이질균 양성반응을 보여
모두 입원 격리조치됐습니다.

어제 의심환자로 판명돼 격리 입원된
어린이 9명도 이질균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INT▶이정근 보건소장/대구 수성구 보건소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보건 당국은 1종 법정 전염병인 이질은
복통과 설사증세를 보이고 심할 경우 탈수증의 위험이 있다며 시민들에게 손을 깨끗이 씻는 등
철저한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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