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이질균이 접촉을 통해 빠르게 전염되는 만큼
최초 발견 당시
접촉자를 관리하는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뒤늦게 전수조사에 들어간
보건소의 늑장대처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또
이질 환자가 선진국에도 있지만
위생상태가 나쁜 후진국에 더 많은
불명예스러운 전염병이라면서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는 습관을
어릴 때부터 갖게하는 것이
중요한 예방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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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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