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냉면 취급 음식점에 대한 위생점검이
실시됩니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내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북구 지역 냉면 취급 음식점 80여 곳에 대해
위생 점검을 합니다.
점검 대상은
냉면 육수의 냉장시설 보관과
보존 기준 준수 여부,
용기와 기구 등의 세척과 소독 상태 등입니다.
또 육수를 수거한 뒤,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살모넬라, 대장균 검출 여부를 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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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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